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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보도] ‘러닝머신 아빠’, 드디어 두 아이를 되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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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모따돌림방지협회 작성일 24-04-30 11:15 조회 2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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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머신 아빠’ 존 시치, 두 자녀 탈취당한 후 4년 만에 아동 반환 강제 집행 성공

◦ 지난 4월 15일 ‘러닝머신 아빠’로 유명한 미국인 존 시치의 아동 반환 강제 집행이 5년 만에 극적으로 성공했다.

◦ 존 시치의 두 자녀는 2020년 전처에 의해 한국으로 탈취되었고, 존 시치는 양육권 및 아동 반환청구 소송에서도 승소했지만, 집행 과정에서‘아이 의사에 반해 집행할 수 없다’는 예규 때문에 실제 집행에 실패해 왔다.

◦ 이에 존 시치는 한국에서 ‘러닝머신 시위’를 벌이며 항의하였고(첨부사진1. 존 시치, 한국에서 러닝머신 시위하는 모습), 부모따돌림방지협회에서는 존의 시위와 소송을 지원하며, 민주당 박용진 의원실과 함께 국정감사에서 아동 반환집행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 그 결과 지난 1월 대법원이 국제 아동 반환청구 사건에서 ‘아동의 의사를 확인해야 한다’는 예규를 삭제하였고, 이는 올 4월부터 적용되었다.

◦ 4월 15일 한국으로 탈취당한 존 시치의 두 자녀에 대한 아동 반환집행이 다시 이루어졌고, 바뀐 예규에 의해 집행관의 지시하에 아이들이 거주하는 자택에서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존의 자녀들은 아빠와 떨어져 있는 4년 동안 탈취부모에게 세뇌되어 아빠를 ‘나쁜 사람’이라며 미워하고 ‘미국에 절대 안 가겠다’고 했다. 자녀들은 집행 성공 후 잠시 저항이 있었지만 상황을 이해하고 아빠의 품에서 안정을 찾아갔다. 현재는 고향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족들과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해진다. (첨부사진 2. 미국으로 돌아간 존 시치와 아이들의 현재 모습)

□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시애틀 아빠 성재혁 씨, 이번에도 집행 불능

◦ 그러나 같은 상황을 겪고 있는 시애틀 아빠 성재혁 씨는 이번에도 아동 반환 집행에 실패했다. 성재혁 씨는 2019년 아들을 탈취당한 후 3번의 집행이 불능 되었고, 이번 4월 29일에는 바뀐 예규안에 의거해 준비했지만, 집행 당일 아동은 집에 없었고 학교에도 병결처리가 되어 있어 이번에도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

□ 부모따돌림방지협회, “아동 의사에 따라 반환 여부 결정하는 관행 사라진 것 다행스러운 일…실제적인 집행 방식은 더 고민돼야”

◦ 러닝머신 아빠 존 시치는 “한국에 있는 동안 부모따돌림방지협회의 지원에 감사한다. 지금은 아이들을 돌보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아이들도 조금씩 적응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라고 전했다.

◦ 또한 오랜 기간 존 시치를 비롯한 국제아동탈취 피해자들을 지원해 온 부모따돌림방지협회 송미강 대표는 “집행 현장에서 아동의 의사를 확인하고 반환여부를 결정하는 관행이 사라진 것은 다행이다. 그러나 수년간 탈취부모의 영향 하에 자라온 아동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분리시키는 실제적인 집행방식이 고민되어야 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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